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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요코하마 DeNA가 FA 양현종(28)을 영입한다는 일본 미디어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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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KIA의 토종 에이스로 그동안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2014시즌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는 31경기에 등판, 200⅓이닝을 책임지기도 했다. 그리고 2007년 프로 입단 이후 10년 만에 FA 자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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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구단 주변에선 양측이 서로에게 조금씩 서운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선수 입장에선 구단의 자세가 소극적이라고 봤고, 구단은 양현종의 애매한 태도에 헷갈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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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지난 11월말 에이전트와 함께 일본 현지를 다녀왔다. 일본 프로야구 3~4팀과 영입 협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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