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하며 아시아 최고의 모델 콘테스트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이 함께하는 한-중 슈퍼모델 대회를 개최, 세계적인 글로벌 모델 콘테스트로 도약한다.
1992년 이소라를 시작으로 한예슬, 한지혜, 이성경 등 수많은 스타를 발굴해내며 최고의 연예계 등용문으로써 자리매김한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2700여 명의 역대 최다 인원이 몰려 1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예선 대회에 미국, 몽골 등 세계 곳곳의 참가자들이 지원,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글로벌 모델 콘테스트임을 증명, 슈퍼모델 선발대회 사상 처음으로 열린 중국 베이징에서의 예선 대회 또한 수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대회에 대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예선 대회를 통해 한국에서 29명, 중국에서 8명, 총 37명의 예비 본선 진출자들이 선발되었으며,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싸이, 트와이스, 갓세븐 등의 안무를 제작한 JYP 소속 안무가 박남용, 설현과 강소라의 바디 대역 김보라,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 등이 그 주인공이다.
한편, 예비 본선 진출자들은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을 앞두고, 두 번의 미션을 통해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려내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SBS 'I'M SUPERMODEL'에서 모델의 역량과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톱모델 강승현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진행을 맡은 'I'M SUPERMODEL'에서는 배우 유지태가 출연, 모델들을 응원하며 미션의 주제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강승현은 선배 모델로서 따끔한 조언과 아낌없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장도연은 유머러스한 말들로 모델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프로그램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우재, 여연희, 이승미, 휘황이 후보자들을 위한 멘토로 나서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SBS 'I'M SUPERMODEL'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11일 (일) 12시 15분에 방송된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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