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자 피겨 스케이팅 간판스타 하뉴 유즈루(22)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4연패에 한 발짝 다가섰다.
하뉴는 9일(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치러진 2016~2017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9.18점에 예술점수(PCS) 47.35점을 합쳐 106.53점을 따내 선두로 나섰다. 이날 결과는 자신의 최고점인 110.95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시즌 베스트' 점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른 패트릭 챈(캐나다)을 6.77점 차로 앞선 하뉴는 오는 11일 치러지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한 시즌 치러진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6명만 출전하는 '왕중왕 대회'다. 하뉴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랑프리 파이널 4연패를 달성한다. 하뉴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을 지켜냈다.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를 달성했던 하뉴는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면 예브게니 플루셴코(러시아)가 보유한 그랑프리 파이널 최다 우승(4회)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블랙핑크 리사, SNS 게시물 하나에 '9억'인데…손에 든 건 '2000원 다이소 컵'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칸 심사위원장 겹경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5.[속보]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중국 통해 입국,北선수단 2018년 이후 7년만의 방한...20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亞여자챔피언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