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모가 깨끗한 KO로 무제한급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마이티 모는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5 무제한급 타이틀전에서 브라질의 카를로스 토요타를 1라운드 1분10초만에 KO로 눌렀다.
지난 9월 최홍만을 꺾고 ROAD FC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에 올랐던 마이티 모는 챔피언에 올랐던 장충체육관에 3개월만에 다시 링에 올랐다. 10명의 아이를 키워야 해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ROAD FC가 빨리 1차 방어전을 잡았다.
카를로스 토요타 역시 강력한 펀치를 가진 선수였기에 어떤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었지만 마이티 모의 엄청난 펀치가 경기를 빨리 끝냈다.
탐색전 속에서 펀치를 서로 교환하다 마이티 모의 왼손이 카를로스 토요타의 안면에 적중했고, 이어 왼손 훅과 오른손 어퍼컷에 카를로스 토요타가 정신을 잃고 그대로 쓰러졌다.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은 최 영과의 타이틀전에서 연장라운드까지 가는 접전에서 TKO승을 거두고 타이틀을 지켰다.
'아시아 최강' 김수철은 밴텀급 경기서 일본의 시미즈 ??이치를 2라운드 3분49초만에 암바로 승리했고, 라이트급에선 몽골의 난딘에르덴과 브루노 미란다가 각각 박원식과 김승연을 1라운드 TKO로 승리했다. 4년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이은수는 중국의 양평과의 경기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장충체육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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