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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세걸(김도윤 분)은 신백정(新白丁) 출신이었으나 뛰어난 검술과 기마술로 무관의 자제들을 가르친 것을 계기로 무관의 집 양자로 들어가게 되는 인물. 하지만 태생부터 다른 신분차이에 기구한 운명을 떨치지 못 하고 방황하다 홍길동과 아모개(김상중 분)를 만나게 되면서 홍길동의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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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새 월화 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밀도 있게 그려낼 작품으로 2017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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