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이 2016-2017 KCC프로농구 2라운드 최고 효율적인 활약을 펼친 국내선수로 선정됐다. KBL은 긍정적인 기록과 부정적인 기록을 차감해 선수들의 분당 생산성을 측정한 '선수 생산성 지수'(PER)에서 국내 선수 중 오세근(21.7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KGC 이정현은 19.0점으로 국내 선수 중 2위에 올랐다.
이정현은 경기당 평균 17.67점으로 국내선수중 올시즌 득점 1위다. 오세근은 경기당 평균 15.28점으로 국내선수 중 2위다. 둘의 활약으로 KGC는 고공행진 중이다. KGC는 2라운드에서 8승1패를 기록하며 2위까지 점프했다. 선수생산성 지수 외국 선수 1위는 애런 헤인즈로 43.0점이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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