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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서부 끝 시애틀에 사는 남자 '샘'과 동부 끝 볼티모어에 사는 여자 '애니'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단 한 번의 라디오 사연으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 할리우드 국민배우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톰 행크스는 먼저 떠나간 아내에 대한 사랑을 추억하는 '샘' 캐릭터를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전 세계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본 적도 없는 '샘'을 운명의 짝이라고 느낀 '애니'는 90년대를 뜨겁게 평정했던 로코여신 '멕 라이언'이 맡아 그녀만의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감없이 발휘하며 최고의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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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대표 로코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톰 행크스와 멕 라이언의 가장 아름다운 리즈시절이자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오는 12월 29일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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