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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국민 불쌍이'로 소개한 조우종을 향해 MC 하하는 "왕코형"이라며 부르며 시작부터 쉽지 않은 예능 신고식을 치르게 했다. 프리랜서가 된 후 백수생활을 전전하던 조우종은 "최근에서야 주 5일 일을 하게 됐다"며, "JTBC 프로그램 하나 맡게 되면 좋겠다"고 JTBC 입성을 향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유희열이 "'뉴스룸'을 노리는 것"인지 물었고, 조우종은 "저는 뉴스를 하지 못합니다"라고 솔직한 입담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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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촌에서 펼쳐진 버스킹에서 조우종은 백수 생활 4년 만에 KBS 아나운서가 된 사연과 당시 정신적 사망 상태까지 이르게 했던 혹독한 시련에 대해 털어놔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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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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