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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6.25 전쟁 후 유엔의 지원으로 먹고, 유엔이 지원한 책으로 공부한 유엔의 어린이다"라며 "유엔에서 재직하며 그런 감사의 마음은 더 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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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총장으로서) 나는 인간의 존엄과 권리에 초점을 맞췄고, 힘없고 뒤처진 사람들의 편이 되려고 노력했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면 미래 세대는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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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10년간 자리를 지킨 8대 유엔 사무총장직에서 오는 31일 퇴임한다. 새해 1월1일부터 9대 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가 맡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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