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 故 박용철 씨와 故 박용수 씨의 사망사건을 취재하던 배정훈 PD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건 하나 취재하는데, '몸조심'하라는 얘기를 수도 없이 듣고 있다"라고 적었다.
배정훈 PD는 "그냥 '사건'이 아니란다"란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버겁고, 무겁게, 이따금 무섭게 취재를 해온 지 벌써 2년 가량 됐다. 가장 어려운 퍼즐이었다. 서울, 두바이, 파리, 그리고 다시 서울. 이제 겨우 시작이다"란 글을 적었다.
앞서 배정훈 PD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2011년 9월 6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촌 간 살인사건에 대해 아시거나, 고 박용철 씨와 고 박용수 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란 글을 올려 제보 문의를 받았다.
한편 故 박용철 씨와 故 박용수 씨는 박근혜 대통령과 5촌 조카이며, 지난 2011년 발생한 '북한산 사촌 살인 사건'으로 동시에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죽음을 '금전관계로 인한 살해 뒤 자살사건'으로 결론짓고 종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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