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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1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99개의 공을 던지며 타자를 압도했고, 팀은 8대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 무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우승이 결정나는 경기였다.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 정말 모든 힘을 짜내 공을 던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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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교환권을 중 한 장을 후배에게 주겠다는 것이다. 포스트시즌만 되면 펄펄 날지만 정작 시리즈 MVP는 물론 데일리 MVP도 받지 못한 허경민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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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일까. 유희관은 "올해도 내가 데일리 MVP를 받을 줄 몰랐다. (허)경민이가 당연히 가져갈 것으로 봤다"며 "허경민은 작년에도 엄청나게 잘했는데 무관이었다. 경민이가 원한다면 교환권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만나지 못했다. 다음에 보면 꼭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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