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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순 제작비만 13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 '공작'은 애초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을 맡기로 했지만 시국으로 인한 CJ엔터테인먼트 내부 사정으로 돌연 투자·배급을 포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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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은 남북한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모종의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과정에서 프로젝트를 사이에 둔 남북 관계자들의 물밑에서 벌이는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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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초특급 라인업을 과시한 '공작'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된 것. 무엇보다 내년 2월 크랭크 인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 난항을 겪게 돼 빨간불이 켜진 셈. 발등에 불 떨어진 '공작'은 현재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와 투자·배급을 논의 중이지만 두 배급사 역시 섣불리 '공작'의 손을 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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