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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KARA 손관수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FIA 아시아-퍼시픽 총회 유치와 국제 짐카나 대회 국내 개최, 유소년 육성 FIA 기금 활용 사업 등 2017년 주요 사업을 공개했다. 특히 국내 모터스포츠를 지속적으로 이끌어온 CJ의 슈퍼레이스와 현대자동차 그룹 후원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공동 운영안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KARA의 챔피언십 타이틀로 치러지던 양 리그가 힘을 합치면서 대회 위상과 참가자 규모 측면에서 모터스포츠팬들의 이목을 한 눈에 집중시킬 초대형 대회가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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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에게 돌아갔다. 정의철은 FIA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승격한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해 8라운드 전 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올리는 꾸준함을 무기로 시리즈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소속팀 엑스타 레이싱팀은 이날 '올해의 레이싱팀상'까지 수상해 겹경사를 맞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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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올해의 미캐닉상' 트로피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소속 안도영씨에게 돌아갔다. KARA는 이날 올해 주요 사업결과를 보고하며 라이선스 회원수가 1600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가 늘어난 규모다. 또 공인 경기수도 전년 28경기에서 2016년 45경기로 증가, 우리 모터스포츠의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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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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