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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우리 갑순이'는 신의 한 수가 된 '편성 변동'으로 인해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우리 갑순이'는 원래 토, 일요일 저녁 방송됐었지만 'K팝스타6-더 라스타 찬스'가 일요일 저녁 편성이 확정되면서 토요일에 2회 연속 방송하는 것으로 파격적으로 편성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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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반 낮은 시청률에 대해서 "초반에 시청률이 조금 안나온 게 아쉽기는 했지만 문영남 선생님이 뒷심이 워낙 좋으시고 대본도 정말 재미있어서 잘 나올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그런 확신과 믿음이 보여지는 것 같아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지금 분위기도 정말 좋고 함께 해주시는 배우분들도 너무 잘챙겨주서서 요새는 갑순이 연기하는게 정말 행복하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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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재순 역을 맡은 유선은 '우리 갑순이'가 최근 10회 연장을 결정한 것에 대해 "예상했던 일" 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 문영남 작가님 작품을 할 때부터 시청률이 터질거라고 믿고 있었고 그렇다면 연장은 당연히 따라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10회 연장이라는게 긴 연장임에도 불구하고 무리 없이 받아들였다. 올게 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작가님이 저희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큰 스토리를 가지고 계셔서 배우들도 어떻게 풀어가실지 궁금하다. 저희가 3주 앞서서 대본을 받고 있는데 그걸 계산하면서 연기할 수 있어서 준비 시간 숙지 시간이 충분해서 긴 호흡임에도 촬영에 잘 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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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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