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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18일 중국 광저우의 사자호 컨트리클럽(파72·6313야드)에서 벌어진 2017년 KLPGA 투어 개막전인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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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과 2014년 우승컵에 입맞춘 김효주는 이번 대회 최다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 동안 김효주와 함께 신지애(2006년, 2007년)와 김혜윤(2010년, 2011년)이 나란히 2승씩 챙긴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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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막을 올린 대회는 김효주의 우승으로 11년간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놓치지 않게 됐다. 중국 여자골프의 간판 펑산산은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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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장하나가 14번 홀(파3)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 자리에 복귀한 뒤 계속해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후 15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효주는 18번 홀(파4)을 파로 막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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