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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과 bnt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캐주얼한 의상을 통해 박기웅이 가진 자연스러움을 보여줬다. 두 번째 콘셉트는 자유로운 무드 속에서 장난스러움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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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전역 후 바로 '몬스터'란 작품으로 시청자에게 인사를 한 것에 대해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 전역 후 바로 촬영에 돌입했다 답했다. 더불어 이름까지 외우고 있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동안 그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공백기간을 줄여주고 싶어 영화보단 드라마를 택했다고 답했는데 전역을 마친 후 바로 작품에 들어갔기 때문에 바쁜 일상을 보냈던 그는 드라마 촬영이 모두 끝난 지금이 전역한 기분인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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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군에서 전경대 소속으로 활동을 했는데 얼굴이 알려진 배우였기 때문에 군 생활 초반 시위 진압을 하다가 시위대에게 집중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전역한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군대에 다시 가는 꿈을 꾸기도 했다는 그.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은 안 그럴 것이라고 했다지만 실제로 꿈을 꿔 의아했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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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기를 할 때에 있어 박기웅은 70%는 그 역에 집중을 하지만 나머지 30%는 스텝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민을 해 대중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배우의 몫이라 답하기도 했다.
20대에 끊임없이 일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안했다는 그. 그런 강박이 심했다는 그도 이제는 조금은 놓은 삶을 살며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는데 '몬스터' 방송이 모두 마친 후 LA와 라스베거스로 여행을 가기도 했다고. 성인이 되고 난 후 일이 아닌 온전한 여행으로는 처음이었다는 이번 여행에서 그는 11시에 잠드는 바른 생활을 보여줬다는 대답으로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다시금 맷돌춤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되었던 그는 브랜드에 자신이 직접 연락해 촬영을 제의했다는 줄 아는 분들도 더러 계신다며 사실이 아님을 전하기도 했는데 오랜만의 촬영으로 본인도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극적인 연기를 계속해서 보여줬던 그는 차기작으로는 좀 더 힘이 빠진, 연기 인지 애드리브인지 모를 정도로 일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그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 멋있지 않은 캐릭터에 도전한 것은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컸다는 것을 전했다.
동안 외모의 그이지만 30대에 훌쩍 들어선 그는 오히려 결혼에 관한 질문은 받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결혼보다는 일이 고프다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여성은 밝은 기운을 가진 사람. 매사에 밝고 감사할 줄 아는 분이 좋다는 답을 했다.
특히 학창시절에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그는 여느 방송에서 '안동왕'이란 별명을 들려줬는데 그는 그 별명이 농담이 아니었다며 조숙한 외모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고.
이름만 들어도 믿음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박기웅. 그가 전한 이야기들처럼 연기자로서 말도 안 되는 확률을 뚫고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그런 매 순간의 감사함을 연기로서 보답할 박기웅의 또 다른 모습이 기다려지는 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닐 것만 같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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