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K팝스타' 심사위원 박진영·양현석·유희열이 대상 '2016 SAF 연예대상' 후보를 정중히 고사했다.
21일 SBS 측에 따르면 '2016 SAF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세 사람이 최근 후보에서 내려오고 싶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전달했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세 분이 간접적으로 (후보 고사) 의사표시를 했던 것 같다"라며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 제작진이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K팝스타' 심사위원 3명은 후보에 오른 것은 영광이나 지난 1년 간 열심히 땀을 흘린 방송인들이 시상식의 주인공으로서 더욱 조명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이 같은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일 SBS가 공개한 대상 후보에 신동엽, 김국진, 유재석, 김구라, 김병만 등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도 함께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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