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외곽 수비가 잘 안됐다."
창원 LG 세이커스 김 진 감독이 접전 끝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LG는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 소닉붐전에서 경기 막판 불꽃 3점슛을 터뜨리며 맹추격했지만, 고비를 넘지 못하고 81대83으로 패하고 말았다.이날 경기 상대에 9개의 3점슛을 허용하고, 상대 센터 리온 윌리엄스에 24득점 19리바운드를 허용한 부분이 뼈아팠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전체적으로 정리가 잘 안된 경기"라고 말하며 "앞선에서 상대 외곽 수비가 잘 안됐다. 3점을 많이 허용했다. 다음 경기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마이클 이페브라를 퇴출시키고, 다시 영입한 마리오 리틀이 이날 선을 보였다. 그러나 2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에 그쳤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많이 힘들어 하더라. 몸상태를 정확히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 체력적으로 안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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