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시행되는 담뱃갑 흡연경고그림 부착 의무화가 흡연율 감소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보건복지부와 담배업계에 따르면 섬뜩한 사진 등 담뱃갑 흡연경고그림이 23일부터 도입된다.
유통 시간을 고려할 때 흡연경고그림이 부착된 담배는 내년 1월 말 쯤 시중에서 본격 판매된다. 통상 담배는 담배공장에서 재고집합처로 나가게 되는 반출 이후 편의점 등으로 유통되는 데 약 1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지부는 실제 흡연경고그림이 삽입된 새로운 담뱃갑을 일반인이 좀 더 빨리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여의도·강남역·홍대·광화문 등 서울 시내 소매점 6곳에 흡연경고그림이 인쇄된 제품을 23일부터 먼저 진열할 방침이다.
또한 담뱃갑에 부착된 흡연경고그림을 가리는 '꼼수'를 막기 위한 법안도 연내 입법예고 된다.
흡연경고그림을 가리는 행위까지 막는 것은 지나친 규제라는 지적도 있어 입법 추진에 난항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복지부는 제도가 안착하려면 필요한 규제라 판단하고 내년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현재 내부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복지부는 담배 광고에 들어가는 담뱃갑도 흡연경고그림이 부착된 이미지로 교체하기 위해 담배제조사들과 협의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띠동갑 목사♥' 이유리 "뜨겁게 불같이 결혼한 건 아니지만, 17년째 좋다"(신랑수업)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2.[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5.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