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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란의 경우 준재가 어릴 적에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헤어졌다. 그녀는 준재와 함께 스페인에 위치한 헤라클레스 타워에 갔다가 그만 생이별을 했던 것. 이후 그녀는 안진주(문소리 분)와 최동식(이재원 분)의 입주도우미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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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과연 유란과 서희, 최회장이 과거에 인연이 있었는지, 그리고 현재는 언제 다시 만나게 될런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이번 12회에 이르러 이들이 마침내 같은 공간에서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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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관계자는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 방송분에서는 이처럼 준재의 친어머니, 그리고 친아버지, 새어머니가 마주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라며 "과연 이들은 어떤 연유로 이혼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는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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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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