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팔 팰리스가 앨런 파듀 감독을 경질했다. 영국 BBC등 언론들은 22일(현지시각) 파듀 감독의 경질 소식을 긴급히 올렸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올 시즌 극도로 부진했다. 이미 시즌 중반 경질설이 나돌았다. 사우스햄턴과의 14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하며 한 숨을 돌리는 듯 했다. 하지만 또 다시 2연패에 빠졌다. 현재 승점 15로 17위에 머물러 있다. 최하위인 헐시티와의 승점차도 3점에 불과하다.
여기에 경기에서 패배한 것을 선수 탓으로 돌리는 모습도 보였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지고난 뒤 "교체로 들어간 선수가 제대로 지시를 전달하지 않았다"고 했다. 교체투입된 이청용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이같은 모습은 영국 현지에서도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는 더 이상 파듀 체제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보고 경질을 결정했다.
아직 후임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샘 앨러다이스 전 잉글랜드 A대표팀 감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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