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복면가왕' 변우민이 오랜만의 무대에 선 감격에 눈물을 쏟았다.
25일 MBC '일밤-복면가왕'은 가왕 '양철로봇'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가수들의 무대로 펼쳐졌다.
'트리 오셨네'로 출연했던 변우민은 '디저트맨'에 패해 아쉽게 가면을 벗었다. 변우민은 심플리 선데이의 '사랑해요'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변우민은 무대 중에도 연신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김성주는 "변우민씨가 연습할 때도 울컥해서 눈물을 흘리더라"고 말했다. 이에 변우민은 "지난 7년간 내가, 이렇게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변우민은 "드라마 때문에 굉장히 바쁜데 이 무대만큼은 한번 서보고 싶었다. 서고 나니 너무 좋아 주체가 안된다"고 감격했다.
변우민은 '딸에게 영상 편지 보내시라'는 말에 "오늘 주인공은 나다. 오늘만큼은 제 시간으로 하자"고 버티는 욕심도 드러냈다. 변우민은 "아쉬운 건 없다 오늘은 즐거운 일탈이었다"면서 "시청자 여러분도 오늘만큼은 스스로를 위해 노래해보시라. 여러분의 행복은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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