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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언-서준에게 '특급 산타' AOA 설현이 찾아왔다. 설현은 "올해가 가기 전에 서언-서준이 꼭 보고 싶어서 산타로 변신해서 와보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설현은 서언-서준을 속이기 위해 뱃살과 수염까지 장착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서언-서준은 '설현 산타'가 주는 선물을 받기 위해 "치카치카 제일 먼저 했다", "양보 잘했다"며 착한 일을 읖어댔다. 설현은 착한 일을 한 서언-서준에게 선물을 건네줬다. 그러나 서언-서준은 선물에만 집중했고, 설현은 관심 밖으로 밀려나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서언-서준은 금세 '예쁜 누나' 설현에게 친근감을 표현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설현은 이휘재가 올 한해 감사했던 동네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하려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홀로 서언-서준을 돌보며 직접 만두 파스타까지 만들어주는 등 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를 자랑했다. 이 밖에도 설현은 멤버 혜정의 지원 사격을 받아 쌍둥이와 함께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다. 설현은 "서언-서준이한테도 오늘이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고, 내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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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아빠로 돌아온 젝스키스 고지용의 모습이 공개됐다. 고지용은 승재에 대해 "지나가는 사람마다 인사한다. 받아줄 때까지"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승재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바른 인사성을 자랑했다. 또 처음 본 형들에게도 거침없이 다가가는 넉살을 자랑했고,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말솜씨를 뽐냈다. 그러나 제작진이 아빠가 좋냐고 묻자 "안 좋다"고 답하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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