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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연패를 끊어내는 게 급선무다. 하지만 28일 잘나가는 라이벌 안양 KGC를 만난다. 물론, 무조건 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현재 분위기상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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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발표대로 최준용은 오는 31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전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문경은 감독은 큰 이상이 없다면 이날 최준용을 5~10분 정도 출전시키며 예열을 시킬 예정이다. 문 감독은 "몸이 가벼운 선수고, 젊어 회복력이 빠르다"며 그의 부상 호전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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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농구를 매우 잘해서 그런게 아니다. SK 팀 컬러상 최준용이 꼭 필요하다. 프로 데뷔 전, 화려한 농구를 하겠다던 최준용은 리바운드, 수비, 속공 가담 등 선수들이 하기 싫은 궂은 일에 집중했다. 스타 플레이어는 많아도, 조직적이지 못하다는 SK 농구에 소금과 같은 역할을 했다. 경기당 리바운드 7.9개를 하던 선수가 빠지니 SK 골밑이 너무 헐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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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입장에서는 최준용이 본격적으로 뛰기 전인 올해 남은 2경기 중 1경기에서 연패를 끊는 게 베스트 시나리오다. 연패를 끊고 자신감을 찾은 후, 최준용까지 가세한다면 두 외국인 선수 조합이 맞아 들어가는 가운데 상승세를 탈 수 있다. 시즌 성패가 달린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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