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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박싱데이는 빡빡한 일정으로 유명하다. 맨유의 경우 선덜랜드를 시작으로 미들즈브러(1월1일), 웨스트햄(1월3일)과 연달아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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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후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미키타리안의 연속골로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무리뉴 감독은 "미키타리안의 아름다운 득점을 봤다. 부상 후에 돌아와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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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2017년 첫날 미들즈브러와 맞대결을 펼친다. 무리뉴 감독은 "상대 감독과 친분이 있다. 그러나 경기에서는 잠시 우정을 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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