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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박병호와 지명타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케니스 바르가스 활용법에 대해 '바르가스를 트레이드해서 투수를 영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트레버 플루프가 방출됐고, 미겔 사노가 3루를 꿰찼으나 바르가스가 타석에 서는 모습은 자주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경쟁 체제에서는 박병호가 우위에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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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박병호가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부진한 시간도 있었다. 결국 트리플A에서 부상으로 시즌을 마쳤다'고 지적하며 '만약 박병호가 부진하면 바르가스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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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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