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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과 양세종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의대 수석 출신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과 거대병원장 아들이자 의사 도인범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오직 실력밖에 기댈 곳이 없는 강동주(유연석)와 원장 아들인 금수저 의사 도인범(양세종)의 상반된 면면들로, 묘한 라이벌 관계를 그려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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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연석은 양세종을 향해 서슬퍼런 눈빛으로 무언의 경고를 건네는가 하면, 양세종은 당황한 듯한 얼굴로 유연석을 바라보는 등 절박한 위기가 닥쳤음을 예고,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과연 유연석과 양세종이 함께한 수술에서 어떤 일이 생겼을지, 두 사람이 수술을 무탈하게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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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유연석과 양세종은 수술신 특성상 촬영 내내 마스크와 장갑 등을 끼고 선채로 촬영을 해야 하는 고충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매 장면마다 섬세하면서도 생생한 열연을 펼쳤던 상태. 장시간 동안 밀도 높은 장면을 위해 최선을 다한 두 사람 덕분에 박진감 넘치는 수술신이 탄생됐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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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4회 분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신 회장(주현)의 수술을 앞두고 좌절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과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사부가 신 회장의 차트를 조회하던 중 CT와 소견서를 보고 놀라는데 이어 고개를 떨군 채 심각한 고민에 빠졌던 것. 천하의 김사부가 신 회장의 차트에서 무엇을 보고 놀란 것인지, 예정대로 김사부가 신 회장 수술을 진행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15회는 27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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