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6일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최초의 영주가 탄생하게 된다.
넷마블게임즈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2017년 1월 6일 대규모 요새전을 연다고 밝혔다.
요새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 '요새전'은 전체 120개 서버에서 동시간 최대 9만6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혈맹 전투다. '레볼루션'에서는 1월 6일 오후 9시30분부터 10시까지 30분간 영주를 정하기 위한 대규모 전투를 진행하며, 960개 승리혈맹과 최초의 영주가 탄생한다.
이날을 기점으로 넷마블은 매주 금요일 요새전을 열며, 참가만 해도 게임재화(아데나), 경험치, 피의증거 등을 증정한다. 승리혈맹에게는 추가 보상과 함께 점령한 요새에 따른 특정 버프가 주어진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요새전은 '레볼루션'의 첫번째 업데이트이자 처음 열리는 혈맹 간 대형 전투"라며 "요새전은 혈맹원간의 끈끈한 전우애가 형성될 수 있는 여러 요소들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성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27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요새전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처음 열리는 대규모 전투인 만큼 넷마블은 요새전에 대한 상세한 소개, 일정 등을 공식카페를 통해 소개했다.
지난 14일 출시, 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를 모은 레볼루션은 반나절 만에 이용자 수 100만 돌파, 출시 당일 다운로드 200만건, 출시일 공식카페 회원수 50만 돌파 등 각종 지표에서 국내 모바일게임 기록을 연일 경신했고 구글플레이에서도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레볼루션은 '리니지2' IP를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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