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서준, 험난한 왕경 체험기…미식축국부터 고아라 납치까지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화랑' 박서준이 왕경에서 화랑이 되기 위한 고난을 잇따라 겪었다.
27일 KBS 드라마 '화랑' 4회에서 선우(박서준)는 화랑이 되기로 결심했다. 선우는 아로(고아라)의 지도를 받아 글자와 말타기를 배우는 등 화랑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아로의 말이 광분해 뛰어가는 바람에 고난이 시작됐다. 선우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말을 다루며 가까스로 아로를 따라갔다. 지나가다 이를 목격한 삼맥종(박형식) 또한 이들을 뒤따랐다.
한편 이날 반류(도지한)과 수호(최민호)는 계략에 빠져 성지인 나정에서 싸움을 벌였다가 결국 화랑이 되는 것을 승낙했다. 이들은 또다시 마주치자 이번엔 미식축국(아름답게 꾸미고 하는 축국)을 벌이는데 합의했다.
미식축국은 축구와 미식축구, 격투기가 합쳐진 듯한 종목이다. 수호는 지나가던 선우와 삼맥종을 끌어들였다. 무명과 삼맥종은 시합에 끼어들지 않으려 했지만, 아로는 "화랑이라지 않냐 좋은 기회고, 좋은 수업"이라며 "왕경은 인맥이다. 친해지면 인생동아줄"이라며 무명과 삼맥종의 시합 참여를 부추겼다.
선우는 초반 미식축국 룰을 제대로 몰라 자책골을 넣는 등 난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윽고 포텐을 폭발시키며 수호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수호는 "난 네가 참 좋다!"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화랑 임명식날 아로는 의문의 사내들에게 납치됐다. 선우와 삼맥종은 이를 뒤쫓았다가 위기에 빠졌다. 선우는 "죽일 거면 지금 죽여. 그 전에 저 애가 다치면 넌 나한테 죽어"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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