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렇다면 아이에게 나타난 기침, 콧물, 기침, 발열의 증상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독감은 그냥 한때 유행하는 '독한 감기'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Advertisement
독감 증상, 한방의 시행감모?온열병과 비슷해
Advertisement
박원석 아이조아한의원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한기(寒氣)나 병원균처럼 외부에서 사기(邪氣)가 침범해 병이 나는 '외감(外感)'과 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내상(內傷)'으로 병에 걸린다고 본다. 고열에 오한, 콧물과 기침, 두통에 사지가 쑤시고 저리는 독감 증세는 '시행감모(時行感冒)', 특히 열이 유난히 높고 잘 떨어지지 않으면 온열병(溫熱病)과 비슷하다 보고, 몸 안의 나쁜 독소를 땀과 대소변으로 배출하면서 해독과 해열 치료를 한다"고 설명한다.
Advertisement
하지만 발열, 기침, 콧물 등 증상이 유사한 감기는 한의원에서 치료해도 독감은 왠지 한방 치료를 망설이게 된다. 감기는 증상이 심해도 길어도 열흘에서 2주 안에는 낫지만, 고열에 몸살이 심한 독감은 좀 더 깊숙한 호흡기(하부 호흡기)까지 감염되거나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으로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한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독감 치료할 때, 치료 후에도 중요한 것은 면역력
물론 뒤늦은 외양간 고치기보다는 독감과 같은 질병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면역력이 탄탄해야 그 효과를 톡톡히 보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을 다지는 것은 가장 첫 번째 수칙이다. 또 독감이 유행할 때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 손 씻기나 마스크 쓰기, 양치질하기 같은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킨다. 고른 영양소 섭취와 충분한 수면 등 아이가 스트레스나 과로 없이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을 하도록 이끄는 것도 기력과 활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기침이 나오면 손이 아닌 팔소매로 입을 가리고 고개를 돌린 채 하라는 에티켓도 알려준다. 박원석 아이조아한의원 원장은 "독감이나 심한 감기를 앓고 난 후에도 아이 기력 회복과 면역력 충전이 중요하다"며 "심하게 앓는 동안 아이의 모든 에너지는 병마와 싸우느라 바닥이 난다. 겨울은 봄 성장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 영양과 기력을 보강해야 연속적인 질병 감염을 막고 봄철에 아이가 성장할 힘을 얻는다"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2월경에 다시 한 번 독감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 호흡기 면역력을 위한 뜸, 침, 향기 치료, 보강 한약 등 다양한 한방 요법으로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도 필요하다. 지금은 독감의 위세에 다소 움츠러들었지만 아이가 무사히 겨울을 보낸 후 건강하게 성장의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부모가 조금 더 힘을 내보자. <도움말 / 아이조아한의원 분당야탑점 박원석 원장>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