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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받았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집안에 만수무강(?)이 가득하길 바란다. 건강하시고 행복이 깃들길 바라겠다"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바보' 캐릭터답게 엉뚱하지만 고마움이 듬뿍 담긴 인사로 활기찬 새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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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통해 멤버들을 지켜보던 심리 전문가는 윤시윤 42세, 차태현 38세, 김준호 35세, 데프콘 25세, 김종민 21세로 정신 연령을 측정했다. 멤버들은 정신 연령 순으로 서열을 다시 정리했다. 또 정신연령 순으로 제작진이 준비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는데, 막내가 된 김종민은 지난번 김종민 특집에 이어 또 다시 채소만 먹는 굴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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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9년간 '1박2일'을 지키면서 한결 같은 캐릭터로 늘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해 왔다. 나영석·유호진·유일용 등 PD가 바뀌는 동안 '1박2일'을 묵묵히 지켜오며 프로그램과 기쁨과 시련을 함께 했다. 그가 있었기에 '1박2일' 또한 3번째 시즌을 맞는 동안 정체성을 유지해 올 수 있었고, 프로그램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됐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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