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가 포항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 이재원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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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은 고려대 졸업하고 2006년 울산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울산에서 세 시즌 동안 22경기에 나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중국 슈퍼리그 칭타오와 고양국민은행, 울산현대미포조선 등에서 뛰며 꾸준히 경험을 쌓았다. 2015년 포항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 복귀한 이재원은 두 시즌 동안 19경기에 출전해 활약했다.
정갑석 부천 감독은 "이재원은 중앙수비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와 사이드 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빠른 선수"라며 "많은 경험을 가진 팀의 맏형으로서 그라운드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와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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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은 "지난 시즌 부천FC1995는 축구팬들에게 '클래식 잡는 챌린지팀'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승격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시즌 팀의 맏형으로써 선수단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승격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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