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강원도청)이 기분 좋게 2017년 첫 걸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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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은 2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7회 회장배 전국남져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여자 일반부 5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41초54를 기록, 윤지원(동두천시청) 김유림(의정부시청)을 따돌렸다. 김보름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17년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여자 일반부 1500m에서는 박도영(동두천시청)이 최정상에 올랐다. 황다솜(이화여대)은 여자 대학부 500m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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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학부 500m에서는 양승용(고려대)이 1위를 했다. 이강석(의정부시청)은 남자 일반부 500m를 제패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1000m는 문 준(스포츠토토), 남자 고등부 1000m에선 김민석(평촌고)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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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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