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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기성용을 만났다. 그는 "경기 전 선수들끼리 오늘 경기가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분위기나 상황이 좋지 않았다. 새해 첫 경기 그것도 감독님도 새로온 상황이었다. 긍정적으로 가져가려 했다"고 경기에 임했던 자세를 설명했다. 이어 "전반전에는 최고의 경기를 보여줬다"면서 "물론 후반전에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항상 3~4골을 내줬는데 오늘은 수비적으로 많이 좋아졌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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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적 시장이 열렸다. 기성용을 둘러싸고도 이적설이 나돌았다. 특히 중국에서 기성용을 데리고 오겠다는 루머도 있었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아직까지 다른 생각이 없다. 팀에 남아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임무다. 강등권을 탈출하는 것이 해야할 일"이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아시아(중국)쪽 이적'에 대해서는 "그 쪽으로는 아예 생각을 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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