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은 빠진다. 대체자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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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 엔트리가 변경됐다. 팔꿈치 수술로 이탈한 SK 와이번스 김광현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게 됐다.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WBC 코칭스태프는 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새해 첫 WBC 대표팀 기술위원회를 열고 여러 안건을 논의했다. 그 중 관심을 모은 것이 팔꿈치 수술을 결정한 김광현 대체 선발 요원이었다. WBC 코칭스태프는 고심을 거듭했지만, 이날 대체자를 확실히 결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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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SK와 4년 85억원의 조건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지만, 곧바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수술대에 오른다. 4일 일본으로 출국해 5일 수술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최종 28인 엔트리에 합류했던 김광현의 이탈은 불가피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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