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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카미키 류노스케, 카미시라이시 모네, 나리타 료, 유우키 아오이 등이 더빙에 참여하고 '언어의 정원'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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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인 지난 4일 14만여 관객을 동원한 '너의 이름은.'은 같은 날 개봉한 '패신저스'(모튼 틸덤 감독) '사랑하기 때문에'(주지홍 감독) '여교사'(김태용 감독), 그리고 '마스터'(조의석 감독)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특히 개봉(지난해 12월 21일) 이후 14일간 줄곧 1위를 지켜온 '마스터'를 꺾고 단번에 흥행 정상을 꿰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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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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