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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태어난 포트만은 미국으로 이민을 온 후 곧장 뤽 베송 감독의 '레옹'에서 마틸다 역을 맡아 12세의 나이에 전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된 후 성장하면서 망가지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많았지만 포트만은 그렇지 않았다. 배역의 크기에 상관없이 작품성 있는 영화에 자주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연기력을 업그레이드시켰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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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포트만의 행보는 심상치 않았다. '클로저'에서 스트립댄서 연기를 하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포트만은 '브이 포 벤데타'에서는 삭발 연기까지 선보이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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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카고비평가협회상과 크리틱스초이스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오는 8일(이하 현지시각) 열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내달 26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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