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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여러 가지로 의미가 큰 경주인만큼 출전마들의 전력도 막강하다.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는 '빛의정상'이다. 지난해 연도대표 시상식에서 퀸즈투어 시리즈 최우수마로 등극한 최강 암말이다. 하지만 경쟁자들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1800m 절대강자 '소통시대', '미래영웅'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 부담중량 이점을 안고 '빛의정상'을 비롯해 이번 대회 유력마들을 앞지른 '삼봉'도 기세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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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영웅(한국·수·6세·레이팅 101)'은 데뷔 당시 단거리에서 무서운 활약을 했던 선행마였다. 현재 상위등급에선 추입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있다. 최근엔 다소 부진하지만 절대강자가 없는 편성이고, 1800m는 충분히 강점을 발휘해볼 수 있는 거리라 입상을 노려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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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한국·거·5세·레이팅 91)'은 지난해 10월 1등급으로 승급해 두 번의 경주 만에 우승을 차지한 경주마다. 특히, 직전에 펼쳐진 12월 1800m 경주에서는 '소통시대' 등 이번 대회 강자들을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부담중량 이점을 크게 받은 터라 우승후보로 꼽을 만 하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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