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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28인 엔트리에 류제국은 다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우완 선발 요원으로는 이대은(전 지바롯데 마린스)과 우규민이 선발됐다. 그런데 김광현(SK 와이번스)이 팔꿈치 수술로 이탈하며 선발 보강이 필요해졌고, 이 때 1순위 후보로 거론된 이름이 류제국이었다. 하지만 김 감독은 4일 기술위원회 후 인터뷰에서 "류제국을 많이 언급하는데 류제국의 어깨가 무릎이 좋지 않다고 한다"며 뽑기 힘든 상황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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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은 어깨 상태에 대해 "작년 포스트시즌 즈음부터 어깨가 안좋았다. 하지만 너무 중요한 경기들이 이어지기에 던졌다. 시즌 종료 후 어깨에 포커스를 맞추고 재활을 해왔다. 지금은 재활이 거의 끝난 단계고 8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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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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