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제압했다.
GS칼텍스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업은행과의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25-22 25-23 17-25 14-25 21-19)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GS칼텍스는 승점 19로 4위 KGC인삼공사(승점 27)를 추격했다. GS칼텍스의 알렉사 그레이-강소휘-이소영는 고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레이가 36득점, 강소휘가 21득점, 이소영이 18득점을 올렸다. IBK기업은행(승점 33)은 1점을 보태는데 그치며 1위 흥국생명(승점 35)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GS칼텍스는 알렉스의 공격포를 앞세워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알렉스와 강소휘의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25-23으로 따냈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의 경기력이 살아나며 3, 4세트를 내줬다. GS칼텍스는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다. 4세트는 14-25로 완패했다. 마지막 5세트. 대 접전이 이어졌다. 19-19 듀스 상황에서 이소영과 알렉사가 연속 공격을 성공시키며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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