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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한신은 후쿠도메가 1루수를 보는 방안을 잡고 1루를 봤던 외국인 고메즈를 방출했고, 새 외국인 타자도 3루수로 에릭 캠벨을 영입했다. 그런데 후쿠도메가 1루로 전향하지 않고 외야수로 뛰게되면서 1루수자리가 비었다. 캠벨이 거포스타일이 아니라 정확성을 갖춘 타자라 아무래도 큰 것을 칠 수 있는 타자가 필요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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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금액이 맞을지의 여부다. 이대호가 지난해 시애틀에 둥지를 틀기 전 소프트뱅크가 연봉 5억엔을 제시했었다. 지금은그 액수까지는아니더라도 이대호의 몸값이 비싼 것은 실력이 검증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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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2017년에 뛰게될 새 팀은 어디일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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