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가 저메인 데포 지키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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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 선덜랜드 감독은 7일(한국시각)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데포를 다른 구단으로 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 데포는 팀의 핵심 공격수"라며 "다른 구단으로부터 제안들이 왔다. 하지만 데포는 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이기에 타 팀으로 이적시킬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단도 공식적으로 데포를 보내지 않기로 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데포는 노련한 공격수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골감각을 앞세워 많은 골을 터뜨리고 있다. 데포는 7일 기준으로 11골을 넣었다. 선덜랜드가 지금까지 기록한 골은 19골이다. 절반이 넘은 득점을 데포 혼자 올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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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데포를 다른 구단들이 주시했다. 웨스트햄이 가장 적극적이었다. 웨스트햄은 데포 영입을 위해 공식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선덜랜드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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