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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희관은 국가대표에 대한 희망을 드러내왔었다. 2015년에도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뛰고 싶어 했고, 이번 WBC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공개적으로 가고싶다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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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대의 느린 공으로도 통한다는 것을 국제무대에서도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국내에서 처음 10승했을 때 다음해엔 안될 것이란 말을 들었다. 이제 4년 연속 10승을해서 그런 편견을 깼다. 국제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것을 증명하고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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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야구월드컵과 대학야구선수권 등 국제대회 나간 경험이 있다. "대학교 3학년 때 야구월드컵에 나갔는데 그땐 관광한 느낌이었고, 4학년 때 대학야구선수권에 나갔는데 별 다른게 없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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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 몸관리, 특히 체중관리에 신경을 쓸 생각. "러닝을 많이 해서 부상 방지도 할 생각이고, 좋았을 때의 몸무게를 계속 유지해 좋은 컨디션을 가져가고 싶다"라고 했다.
역시 목표는 우승이다. "우승을 하니 겨울에 따뜻하더라. 올해도 통합우승을 하겠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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