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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리는 지난해 11월 부상을 입어 한 달 넘게 재활했다. '돌아온' 존 테리는 지난 9일 잉글랜드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피터보로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64강에서 복귀를 알렸다. 그러나 그는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상대에게 강한 태클을 걸며 레드카드를 받았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존 테리의 퇴장은 옳지 못한 결정"이라며 "테리는 상대를 걸지 않았다"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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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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