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FC의 3대 감독으로 취임한 김병수 감독이 10일 오전 남해 전지훈련지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김 감독은 "나는 선수들에게 가급적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한다. 모든 건 운동장에서, 백퍼센트의 에너지를 쏟자"는 짧은 메시지를 던졌다.
김 감독은 팬들에게 "여기에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것이 경력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으면 좋겠다. 볼을 소유하고 경기를 지배하면서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 드리겠다. 앞으로 서울 이랜드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해보겠다" 고 말하며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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