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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할리우드'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수현은 스튜디오 토크에서 "같이 출연한 배우 중에 가장 친한 배우가 누구인지"를 묻는 하하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헐크'역의 "마크 러팔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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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캡틴 아메리카'역의 '크리스 에반스'에 대해 묻는 MC 질문에는 "의외로 장난꾸러기"라 답하며 "농담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에 대해서는 "젠틀맨"이라고 설명하며 남다른 할리우드 인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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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늘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건, 한 번도 진솔하게 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첫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민들을 향해 "저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게 무엇인지"를 물었고, 곳곳에서 "어벤저스"라는 대답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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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의 진심 어린 '말로 하는 버스킹'은 오는 11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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