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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경훈은 아버지 조형기에 대해 "아버지가 남자로서 존경스러울 때가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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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경훈은 "집이 더 편해야 하는데 어떨 때는 집이 더 불편할 때가 있다"며 "집에서 그런 것을 원하니까. 자꾸 심적으로 부담감이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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