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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더 돋보이는 이유는 진정한 제주의 일원으로 팀에 녹아들었기 때문. 32세의 마르셀로는 태국 전지훈련에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형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던 마르셀로는 "하자, 가자, 화이팅" 등 직접 한국말로 선수들을 독려하며 조성환 감독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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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로는 "지난 1년간 한국 생활을 통해 한국과 K리그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적응이 됐다. 마그노가 빨리 적응해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마르셀로는)실력도 좋지만 인성도 좋아 정말 미워할 수 없는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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