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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 앨범에 대한 멤버들과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멤버 나라가 지난 해부터 각종 광고 모델과 예능에서 활약해온 만큼, 그 관심이 이번 새 음반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주목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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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로 떠오른 나라는 "얼떨떨하다. 잘하고 있는 건지 생각을 많이 한다. 주위의 응원이 큰 힘이 되는 만큼 저에게는 멤버들이 원동력 같은 존재다. 예전보다 잠은 못자지만 행복하다"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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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희는 새로운 시도, 새로운 콘셉트를 추구해 왔다. 그래서 부족했다고 생각은 안 하고 항상 도전해 왔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재미 있게 즐겁게 활동을 했던 거 같다"고 강조했다.
이번 새 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에는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와 '빛이 내리면(Glow)'을 비롯해 '파라다이스(Paradise)', '런웨이(Runway)' 등 총 4곡을 담고 있다. 지난해 PART 3로 나누어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의 마지막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를 포함하여 각기 다른 메시지와 각기 다른 장르의 4가지 곡이 드디어 하나의 앨범으로 만나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를 완성해 냈다.
나라는 "개인적으로 데뷔 초 때는 지금보다 성숙하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도 든다"며 "아직도 부족하고 배워야 하지만 경험을 통해서 배웠던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거 같다"라고 했다. 이어 "운도 따라야 하는데 저희가 아직 좋은 기회를 잡지 못했던 거 같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 여름은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서강준은 음악 속 휘파람 소리가 귀에 남는다며 노래가 대박 날 것 같다고 격려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차은우는 뮤직비디오에서 역무원 역할이었는데 촬영 도중에 화면으로 보는데 저희보다 예뻐서 눈물이 날 뻔했다"며 "존재만으로도 비타민 같은 친구"라고 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영은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이 길면 길어질수록 '잊혀지면 어떻게 하나'라는 걱정을 한다. 하지만 팬카페 글을 읽다보면 힘이 난다. 각자 개인 기량을 올리는 시간으로 쓰려는 마음으로 공백기를 버텨왔다"고 말했다. 또 라임은 "한 달에 한 번씩 회의를 하고 멤버들끼리 고민을 공유한다. 버팀목은 멤버들이었다"라고 전했다.
헬로비너스의 이번 도전은 남다르다. 새 음반을 발표하는 여느 아이돌의 경우가 마찬가지겠지만, 헬로비너스는 올해로 벌써 6년차 선배 걸그룹 대열에 들어섰다. AOA, EXID 등 데뷔 동기 그룹들이 차례로 전성기를 맞이하는 동안 헬로비너스는 다소 주춤했기에, 이번 음반의 결과는 더욱 중요하다. 그간 '위글위글' '난 예술이야' 등의 곡을 히트시켰던 헬로비너스가 6년의 내공을 쌓은 지금, 대세 '나라효과'로 전성기를 맞이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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