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FC는 대구FC와 경남FC에서 활약한 이준희를 영입하며 김병수 감독의 공격축구에 무게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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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 포지션의 이준희는 2012년 대구FC에서 데뷔해 4년간 100경기 이상을 뛰었다. 지난해에는 경남FC에서 활약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이준희는 빠른 발을 활용한 공격 능력이 좋아 김병수 감독의 축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희는 지난 해 서울 이랜드FC가 영입 결정을 하고 보도까지 했지만 군 문제로 최종 입단이 무산됐었다. 이번에 합류한 이준희는 "서울 이랜드FC에 드디어 오게 돼 기쁘다. 작년에 왔었는데 훈련 중 부상을 당했고 군대 문제도 걸려있어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팀을 나왔었다. 결국 다친 부위로 인해 군 면제를 받고, 이렇게 또 다시 돌아오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 이 마음을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 승격에 기여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팀을 위해 팬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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